제가 물건을 하나 주문 했고 물건은 내일 당장 써야하는 물건 이었습니다. (공모전 준비중인데 필요한 물건) 근데 문앞 택배 상자부터가 찌그러져서 불안했는데 파손된 상태로 왔습니다. 근데 일단 제가 내일 당장 써야하는 물건이라 일단 지금 주문 하면 내일 배송 오니까 새로 주문 넣어놓고 사진 다찍은거 첨부해서 반품 요청 해놓겠다고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니까 부모님이 내일까지 기다려라. 그쪽에서 내일쯤 전화 주고 환불 해주거나 교환 해주지 않겠냐. 근데 쿠팡에 뜨는 회수 예정일이 다음주고 따로 내일 연락 취해 준다고 해도 전 당당 내일부터 필요합니다. 만약 그쪽이서 제 과실이라고 환불 안해줘서 돈 못받아도 어차피 새로 최대한 빨리 사야해요.. 그래서 제가 그쪽에서 환불 해주든 안해주든 사야한다. 12시 지나기전에 주문 넣어놔야 한다. 그러니까 부모님이 확실히 환불 해준다는 확답을 듣고 주문 해라.쿠팡에서 예정일 써두는거고 업체에서 따러 처리 해줄거다.돈 귀한줄 모르냐. 하시면서 엄청 혼내셨습니다.. 전 이게 왜 돈 귀한줄 모르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제가 지금 스스로 이상함을 못느끼는 상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