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속상합니다
제가 2007년도에 중국가서 결혼 사진도 찍고 혼인 신고도 했는 데 우리 친정 아버지가 제 남편을 사위라고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제 남편은 성질은 괴팍하고 더러워도
마음씨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불쌍한 제 남편은 아직도 중국에 있고 저는 저대로 한국에 있습니다.
초청을 하면 신청인 측 초청인 측 서류 구비가 안되면 한국 영사관에서 비자가 나오지 않아 한국에
못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왜 저 보고 시집 안갔다,는 말을 한번씩 하는 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 남편은 중국 한족이고
남편과 저는 중매로 만났고 결혼할때
경비도(결혼 사진 찍는 데 든 비용, 비행기 값, 밥값, 차비)남편이 다 부담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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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청장 필요 없이 관광으로 나오면 됩니다.
나온 다음 본인 동 사무소에 가서 결혼 신고를 하면 됩니다.
결혼신고 후에는 외국인 출입국 사무실에 가서 결혼비자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필요한 절차는 출입국 사무소 주변에 가면 국제 행정사 사무실이 많습니다.
가서 상담을 받아 보면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국제 결혼은 중국 외교부 허가를 받아 민정국에 신고를 해야 하고
한국에 나와 서도 동사무소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사진찍고 우인들 불러 밥 먹고 결혼식 올렸다고 결혼한게 아닙니다.
행정적으로 절차를 마무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