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0일간 묵을 예정, 로밍 vs 유심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로밍과 유심 중 어떤 것이 더 경제적이고 유용한지 고민되실 텐데 빠르고 간편함을 원하면 로밍.
저렴하고 데이터 중심이라면 유심(eSIM 포함).
빠르고 간편함이 중요하다면:
로밍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통신사 앱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고, 출국 즉시 사용 가능하니까요.
경제성을 중시한다면:
유심(특히 eSIM)을 추천합니다. 특히 데이터 위주로만 사용하고 싶다면 eSIM은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한국 번호 사용이 꼭 필요하다면:
로밍을 이용하세요. 은행 인증 문자, 국내 통화 등이 필요한 경우 로밍이 더 유리합니다.
로밍: 국내 통신사 앱(KT, SKT, LG U+)에서 신청 → 출국 후 자동 활성화.
유심: 쿠팡, 네이버 쇼핑 등에서 유럽 유심 당일배송 상품 구입 → 장착 후 사용.
eSIM: Airalo 앱에서 독일 또는 유럽 데이터 플랜 구매 → QR코드로 설치 후 바로 사용.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독일에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